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
나도 회사를 다니는 샐러리맨이라 말이지.
자주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자주 있다.
남들은 여러가지 이유들로 회사를 그만두지만 - 상사문제, 뒷담화, 부하직원, 부도, 여직원스토킹등..., - 나의 이유는 들어보면 정말 우스운 상황 때문이다.
한번 들어볼라우?
1. 오전 8시 15분 - 화장실에서 큰거 구녕에 걸려 있을때.
2. 오전 9시 45분 - 커피가 마시고 싶은데, 컵이 없을 때.
3. 오전 11시 55분 - 아~ 점심은 뭘 먹지? <- 이게 가장 크다
4. 오후 12시 50분 - 화장실서 양치질하다 칫솔에 잇몸 부딪혀 피 날때.
5. 오후 2시 30분 - 무지하게 졸린데, 긴급상황 발생할 때.
6. 오후 4시 30분 - 갑자기 배가 무지하게 고파 손 떨리고 있는데, 설사 날때.
7. 오후 6시 - 퇴근시간에 아무도 안가고 버티기 할때.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둔다면, 아마도 부산역에서 누워자고 있겠지?
난 그래서 행복한 놈인가보다.
남들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결정하는 부분들이 나의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좋은 사람들과 근무하고 있는것이 좋다. 저런 사소한 것들로 그만두고 싶은 것이 아직은 나의 자리메김이 부족한 것일까?








mr.U
2007/07/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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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